‘우리가 느끼는 행복과 기쁨은 강도가 아니라 빈도에 있다.’라는 말을 들어보셨을 거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뇌과학자들이 말하는 우리가 느끼는 행복은 특별한 사건보다 일상행활에서 온다고 이야기합니다.
우리는 기분이 좋아지면 두뇌에서 도파민, 세로토닌, 옥시토신, 엔도르핀 등 4가지의 호르몬을 방출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행복을 느끼는 호르몬을 자주 분비되기 하는 5가지 습관에 대해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행복을 느끼는 5가지 습관
- 행복한 두뇌는 몰입한다.
전 세계적으로 잘 팔리는 베스트셀러 ‘몰입의 즐거움’에서는 우리가 몰입할수록 주위의 모든 잡념과 방해물을 차단하고 원하는 곳에 자신의 정신을 집중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거창한 일이 아니더라도 산책, 등산, 식물돌보기. 영화시청, 독서 와같은것에 몰입을 하는 것만으로도 만족감을 성취할 수 있다고 합니다.
- 행복한 두뇌는 모든 일에 감사한다.
최근연구에 따르면 일상의 작은 일들에게 감사를 표현하고 자신의 삶에 긍정적으로 느끼는 사람들은 행복감도 높다고 합니다. 또한 감사를 표현하는 일은 자부심을 향상하고 두뇌에 자극을 주어 지속적인 변화를 일으킵니다.
- 행복한 두뇌는 깊은 관계를 맺는다.
가족과 친구, 직장동료와 같은 사회적 관계는 행복한 삶을 만드는데 하나의 중요한 요소로 작용합니다. 하버드 의과대학에서 성인 724명을 대상으로 성인들의 삶을 75년 동안 추적한 연구가 있는데요. 연구 책임자에 따르면 좋은 관계가 우리의 뇌를 더 행복하고 건강하게 만든다고 설명했습니다.
- 행복한 두뇌는 현재에 집중한다.
대부분이 과거를 후회하거나 미래를 걱정하는데 시간을 사용하는데요. 미래를 걱정하거나 과거에 머물러 있는 사람들은 행복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지금 할 수 있는 일과 작은 즐거움에 집중하는 것이 마음에 안정을 찾아주고 행복감을 더 잘 느낄 수 있게 도와줍니다.
- 행복한 뇌는 모험을 즐깁니다.
매번 같은 일상에 지쳐있으신 분들이라면 이전에 시도해보지 못하거나 도전하지 못했던 것들을 계획해 보는 것도 좋은데요. 해외여행이 아니더라도 악기 시작하기와 같은 모험은 여러분의 뇌를 건강하고 행복감을 잘 느끼게 만들어 줍니다.
이렇게 행복감을 자주 느끼는 사람들의 습관 5가지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가까운 행복은 먼 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