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자주름 없애는 생활습관 알아보기 (잘못된 습관)

사람이라면 나이가 들면서 주름이 생기는데요. 주름은 자연스러운 노화과정이지만 특히 얼굴에 나타나는 주름은 미용상 보기 안 좋으며 특히 팔자주름은 얼굴에서 가장 먼저 나타나는 주름 중 하나인데요. 이번글에서는 팔자주름이 덜 생기게 하는 습관과 팔자주름을 안나타게하는 습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팔자주름이 생기게하는 습관

피부탄력-팔자주름-사진

팔자주름은 특히 입을 오므리는 경우 나타나기 쉬워지는데요. 특히 빨대로 음료를 마시거나 입술을 오므려 빨대를 빠는 경우 팔자주름이 나타나기 쉬워집니다. 우리 얼굴에서 입과 입술은 다른 부위보다 피부조직이 얇아 자주 오므리는 경우 피부가 접힌 결대로 주름이 생기게 쉬운데요. 빨대를 사용하는 것보다 컵에 물을 따라 마시는 것이 팔자주름이 나타나는 것을 막아줍니다.

빨대로 음료를 마시는 습관 외에도 흡연도 비슷한이유로 팔자주름이 잘 나타나게 하는데요. 특히 담배는 입가 근육을 많이 사용하고 담배 속 물질이 피부탄력저하와 피부재생을 방해해 흡연을 하신다면 얼굴에 팔자주름이 나타나기 더 쉬워지게 만듭니다.

이 외에도 옆으로 누워서 자거나 엎드려자게되는경우 베개에 볼이 눌려 입가에 있는 주름이 눌려 팔자주름이 더 짙어지게 되는데요. 바로 누운 자세로 자는 게 팔자주름이 생기는 것을 막아주고 가장 좋은 자세로 자는 습관이 됩니다. 이외에도 평소에도 얼굴을 찌푸리거나 턱을 괴는 습관도 얼굴 팔자주름이 쉽게 나타나게 합니다.

유지인대는 피부와 지방을 지탱하며 팽팽한 유지인대는 피부와 지방을 원래자리에 잡아놓습니다. 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볼의 탄력을 잃게되고 팔자주름이 깊어지는데 특히 볼살을 잡아주는 인대가 느슨해지면서 볼살이 늘어나 주름모양으로 잡히기 쉬워지는데요. 자외선으로 인해 피부탄력을 낮추게 됩니다.

팔자주름을 예방해주는 습관

얼굴에 있는 주름외에도 팔자주름을 예방하려면 피부를 항상 촉촉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은데요. 얼굴에 수분이 충분하게 로션을 지속적으로 발라주고 잠에 자기 전 잠에 잔 이후에도 물을 충분히 마시고 수분크림, 영양크림을 꾸준히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로 인해 음주는 피부 속 모세혈관을 확장시켜 피부수분을 증발하게 만드는데요. 피부의 수분이 날아가게 만드니 금주는 기본적으로 지키며 물을 꾸준히 섭취해야 합니다.

얼굴 스트레칭

얼굴-팔자주름-마사지

  1. 입을벌려주고 아 소리를 내며 입 주변을 눌러줍니다.
  2. 손가락을 가볍게 쥔 손으로 입주변을 15번 정도 눌러줍니다.
  3. 아에이오우를 발음해가며 입 주변 근육을 눌러주어 근육이 이완되도록 눌러줍니다.

얼굴 근육을 이완하는 스트레칭은 얼굴의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팔자주름을 예방하게 해 주는데요. 이 외에도 입에 공기를 머금고 15초 정도 버티기를 3회 정도 반복하는 스트레칭도 얼굴 근육을 이완시키는데 도와줍니다.

웃는 표정 과연 팔자주름에 도움이 될까?

억지로 웃음을 짓지 않게 되면 오히려 주름이 되기 쉬운데요. 특히 우리나라사람들의 경우 표정변화가 적은데요. 억지로라도 표정변화가 없는 경우 근육이 수축해 피부를 당기는 힘이 없어져 피부가 처지게 됩니다. 따라서 눈, 코, 입을 위로 올린다는 느낌으로 웃는 표정이나 밝은 표정을 자주 지어주는 게 도움이 되는데요. 웃는 표정을 자주 지어주는것이 팔자주름에 예방에 효과가 좋습니다.

이렇게 나이가 들면서 패이는 팔자주름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노화는 누구든 피해 갈 수 없는 듯 미리미리 관리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