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를 방지하기 위한 7가지방법

탈모는 현대과학 기술로도 어느 정도 복구하는 것이 가능해졌지만 미리 예방하지 않으면 나이가 들면서 탈모가 일어날 뿐만 아니라 20대, 30대까지 영향을 끼칠 수 있는데요. 이번 글에서는 탈모를 예방할 수 있는 7가지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탈모 예방방법

  1. 10시~2시엔 수면을 취하기

탈모를 예방하려면 일찍 수면을 취하는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저녁 10시~ 새벽 2시 사이에는 피부와 모발의 재생이 가장 활발한 시간으로 이 시간에는 규칙적으로 수면에 들어가 모발과 피부생장이 활발할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합니다.

  1. 머리를 확실하게 건조해주기

머리를 감고 나갈때나 잠에 들기 전 모발건조를 확실히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 이유는 자외선과 관련이 있는데요. 건조를 확실히 해주지 않고 외출을 하게 되면 머리에 남은 수분이 자외선을 빠르게 흡수하여 모발과 두피에 손상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모발을 확실히 말려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1. 규칙적인 식사하기

현대인들은 바쁠때마다끼니를 거르거나 패스트푸드와 같은 균형 잡히지 못한 식사를 진행합니다. 이렇게 불균형하고 영양이 한쪽으로 치우쳐진 식사를 진행하면 몇몇 필수 영양분들 및 아미노산이 부족하게 되고 이는 면역력을 떨어뜨려 여러 질병에 쉽게 노출되고 모발영양 공급이 떨어집니다. 따라서 규칙적인 식사를 진행해 주어 영양분을 공급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1. 머리는 낮보다 밤에 감기

잠자기전에 머리를 감는 것이 낮에 머리를 감는 것이 좋은데요. 이는 하루동안 밖에 나가 생활하면서 두피에 쌓인 먼지와 노폐물들을 씻어낼 수 있어 밤에 머리를 감는 것이 두피건강에 더 좋습니다.

  1. 충분한 수분섭취 해주기

수분은 모발영양과 두피건강에도 직결되는 문제인데요. 몸에 수분이 부족하면 두피에 충분한양의 혈액이 가지못하고 두피가 건조해져 무발이 푸석푸석하게 됩니다.

  1. 외출 시 모자 착용 후 외출하기

탈모증상이 조금씩 의심되시는 분들은 모자를 착용하는 것이 좋은지 나쁜지 헷갈리는데요. 반은맍고 반은 틀린말입니다. 모자를 착용하면 두피와 공기가 접촉하는 부분이 상대적으로 적어져 두피에 노폐물들을 쌓이게 할수 있지만 특히 여름때에는 모자를 착용하는것이 좋습니다. 이유는 자외선 때문인데요.

자외선은 모발을 구성하는 단백질을 퇴화시켜 탈모를 유발하기 때문에 자외선이 가장 강한 여름에는 모자를 착용하여 모발의 자외선 노출을 최소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1. 머리에 비를 맞지 않게 조심하기

요즘은 환경오염문제로 대기가 많이 오염되어 있는데요. 오염물질이 포함된 비를 맞게 되면 모낭 입구가 막히게 되고 피지배출이 어려워져 세균번시로 인해 탈모증상이 악화될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탈모를 예방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들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의외로 간단하고 누구나 알고 있는 상식이라고 할 수 있지만 지속적으로 지키는 것은 어려우니 위에 해당되는 내용들로 생활습관화 하여 탈모를 예방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