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유실물로 가장 많이 접수되는 분실물은 지갑으로 볼 수 있는데요. 전체 유실물 중 24.5%를 차지할 정도로 지갑분실이 가장 많았습니다.
본 주인에게 돌아가는 분실물 지난해 유실물의 63% 즉 80,191건의 분실물이 주인에게 돌아갔습니다. 하지만 분실물중 나머지 14%는 주인을 찾지 못해 보관되어 있습니다.
지하철 분실물 찾는방법
- 지하철 하차 역
- 방향
- 승차 or 하차 위치 ex) 4-1 열차칸
- 시간
접수된 분실물 중 절반이상이 주인에게 돌아가는 만큼 간단하게 지하철에서 잃어버린 물건을 찾을 수 있는데요. 지하철 분실물이 있다면 물건을 잃어버린 시간과 위치를 알고 있는 것이 중요합니다.
경찰청 유실물 종합관리 시스템 바로가기
위 요소들을 모두 알고 있지 못하더라도 분실물을 찾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경찰청 유실물 종합관리 시스템을 사용하시는 방법인데요. 아래 링크를 클릭해 참고해 주세요.
해당 링크를 통해 이동하시면 주인을 기다리는 습득물이 업로드되어 내가 물건을 잃어버린 시간, 장소, 날짜를 알지 못해도 내가 잃어버린 물건이 접수되었는지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만약 내가 잃어버린 물건이 등록되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분실물 직접신고를 통해 유실물 통합포털 사이트에 등록을 하는 것이 가능한데요.
등록을 완료한 분실물은 운영 중인 유실물 센터로 인계되고 일주일 동안 보관 후 주인이 나타나지 않는다면 다시 경찰서로 이동하게 됩니다. 따라서 물건을 잃어버렸다면 위 링크를 통해 내가 분실한 물건이 등록되어 있는지 확인 후 이용한 지하철 혹은 경찰서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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