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주식에 투자하기 위해 주식 리딩방에서 주식에 대한 정보를 얻어가고 있는데요. 이번 글에서는 주식 리딩방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카카오톡 오픈채팅에 주식 리딩방이라고 입력하면 다양한 주식 정보방 및 리딩을 공유하는 방들이 있는데요. 하루 30%의 수익 월에는 몇십 배의 수익을 가져준다는 수익방들이 갖고 있습니다. 그런 리딩방에 비해 워렌 버핏과 같은 거물들의 연평균 수익 20.3%는 눈에 들어오지도 않는데요.
워랜버핏은 갖고있는 자본이 많아 초기 투자금이 달랐다고 하던지 초기 자본이 많아야 주식에서 많은 수익률을 낼 수 있다는지의 말을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런 주식 리딩방은 믿을것이 되지 못합니다.
주식 리딩방 종목을 믿으면 안되는이유
개인투자자가 큰돈을 벌기 힘든 이유는 바로 발생확률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발생확률 즉 잭팟이 터질 확률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테슬라가 초기에 창립되고 상장되었을 때 누가 테슬라 주식이 이렇게 오를 거라고 생각했을까요? 테슬라 주식이 이렇게 상승한 것을 보면 초기에누구든 테슬라에 영혼을 끌어모아 테슬라 주식을 사들였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투자를 하게 된다면 리스크를 당연히 감수해야 하는데요. 현실은 이와 반대로 매일 금융 리포트를 읽으면서도 내가 X주식에 얼마 투자하면 어느 정도의 이익을 얻게되고 어느정도의 손실을 견딜 수 있을까에서만 생각하게 됩니다.
예전에 어떤 분은 투자자는 낚시꾼이 아니라 원양어선 선장과 더 비슷하다고 했는데요. 낚시꾼은 물고기 1마리를 잡으면 자랑하는 사진을 찍느라 바쁘지만 원양어선 선장은 살아서 돌아갈 바닷길을 고민한다고 했습니다. 매일 변하고 있는 이 주식시장에서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우천이 좋지 않아 최악의 상황이라면 어떻게 돌아가야 할지 이런 생각들을 하며 투자를 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식초보 투자자 마인드
만약 처음 투자를 시작하시게 된다면 높은 투자 수익률에 집착하기 마련입니다. 이로 인해 리딩방의 수백%의 수익률을 보고 혹해서 주식 리딩방에 가입하게 되는데요. 이는 돈을 벌었다고 하더라도 운이 좋아서 돈을 벌게 되었고 부자가 되는 데에는 연 20%의 수익률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예를 들어 워렌 버핏도 55년간 연평균 20.3%의 수익률을 만들었고 누적수익률은 2,744,062%에 이르어 1억을 넣었다면 2.7조 원이 되는 마법이 벌어지기도 합니다.
주식할 때 높은 수익률이 필요하지 않은 이유
만약 2배가 넘는 수익을 무조건 낼 수 있는 주식 종목이 있다고 해봅시다. 만약 100만 원을 주식에 넣었다면 300만 원으로 만들수가 있는데요. 연말수익률은 150%로 떨어지지만 수익금은 300만원으로 늘어나게 됩니다. 따라서 수익률보다 수익금액이 중요하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테슬라의 주식이 처음에 비해 7배나 올랐는데 테슬라 주식에 돈을 계속 넣는 방법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테슬라 주식에 돈을 계속 넣게 된다면 수익률은 낮아지지만 수익금은 점점 불어나게 됩니다. 하지만 일반 투자자들은 이런 선택을 하지 못하는데요. 바로 높은 수익률을 포기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투자위험이 존재하지 않는 상품
돈을 쉽게 버는 방법이란 존재하지 않습니다. 손실을 볼 수 없는 상품은 거의 무위험 투자처는 없다고 볼수 있는데요. 주식투자자들에게는 매력적인 상품이 될 수 없지만 적금통장을 하나 만드시는 것은 어떠신가요.
예를 들어 적금통장의 이율이 5%이고 한도가 30만 원이라면 1년 동안 받을 수 있는 금액은 8만 원 정도가 됩니다. 만약 여기에서 한도가 없고 1,000억을 대출받을 수 있는 상황이라면 이 적금상품은 세금과 이자를 빼고도 20억 원을 벌어줄 수 있는 투자상품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