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폭염대피시설 알아보기 (기후동행쉼터, 안전숙소, 도서관, 민간)

밖에 나와 일처리 하다 무더운 여름 폭염이 시작되기 시작하면 어디에서 더위를 피해야 할지 애매한 경우가 발생하기도 하는데요. 이럴 때에는 어디에서 더위를 피해야 할지 서울시에서 지정한 폭염 대피시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서울시 폭염 대피시설

  • 기후동행쉼터 (민간시설)
  • 쿨한도서관
  • 지하철 역사 내 쉼터
  • 안전숙소

누구나 사용가능한 폭염대피시설

무더위쉼터 (2,121개)

  • 이용시간: 평일 09:00 ~ 18:00

무더위터는 서울시에만 2,121개가 운영되고 있으며 폭염에 취약한 시민보호를 위해 자치구에서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기후동행쉼터 (505개)

  • 편의점 이용시간: 24시간
  • 은행 이용시간: 평일 09:00 ~ 16:00
  • KT 이용시간: 평일 09:00 ~ 19:00
  • 역사 내 쉼터 이용시간: 지하철 운행시간동안

기후동행쉼터는 민간 영업장을 개방하여 시민과 냉방을 공유하는 매장으로 지정되어 편의점, 은행, KT 등이 있습니다.

취약계층을 위한 보호 쉼터공간

서울시-무더위-쉼터

  • 안전숙소
  • 노숙인 무더위쉼터
  • 쪽방주민 무더위쉼터
  • 밤더위 대피소

장애인 폭염대피소 안전숙소 (106개)

  • 이용시간: 특보 시, 21:00 ~ 다음날 07:00

어르신과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운영되는 무더위 야간쉼터

노숙인-무더위쉼터

노숙인 무더위쉼터 (11개)

  • 이용시간: 24시간

노숙인 분들의 무더위 대피와 건강, 위생관리를 함께 받을 수 있는 공간

쪽방주민 무더위쉼터 (7개)

  • 이용시간: 평일 09:00 ~ 18:00

쪽방주민들을 위해 쪽방상담소를 활용한 무더위 대피공간

빔더위 대피소 (6개)

  • 이용시간: 21:00 ~ 다음날 06:00

쪽방주민들이 무더위를 피하며 목욕과 수면을 취할 수 있는 쉼터

이렇게 더운 여름 마땅히 쉴만한 곳이 없을 때 여름 폭염을 대피할 수 있는 폭염대피시설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어디서 쉬어야 할지 모르겠다면 더위쉼터나 밤더위 대피소에 방문하여 휴식을 취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