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 오늘도 근성장을 위해 헬스장에서 쇠질을 하는 데요. 벌크업이 근육량을 증가시키는데 도움을 주지만 과연 벌크업을 하는데 있어서는 장점만 가지고 있을까요? 이번글에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벌크업
보디빌딩에서 벌크업은 근육의 양을 효과적으로 증가시키기 위해 거쳐가는 일종의 과정으로 높은 강도의 운동을 병행하면서 식사량을 늘려가 체내에 많은 탄수화물과 단백질, 기타 영양소를 충분히 공급시키는 것인데요. 이렇게 체내에 높은 영양소를 유지하면서 체중과 근육량을 지속적으로 향상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많은분들이 Dirty bulking(더티 벌크업) 그리고 Clean bulking(클린 벌크업)의 차이를 알지 못하고 무조건 많은 칼로리를 섭취하는 분들도 계시는데요.
벌크업 종류 (더티 벌크업, 클린 벌크업)
Dirty bulking(더티 벌크업)
더티 벌크업과 같은경우같은 경우 치킨, 햄버거, 피자등 칼로리와 지방이 높은 음식을 먹으면서 진행하는 벌크업입니다. 더티벌크업과 같은 경우 살크업과 다르지 않은데 지나친 체중의 증가로 나중에 다이어트를 진행할 때 많은 노력과 시간이 필요합니다. 또한 근성장 속도 역시 장기적으로는 느려질 수밖에 없는데요.
이는 체지방이 증가하면서 인슐린에 대한 신체 민감도 또한 낮아지기 때문입니다. 인슐린 민감도가 떨어지면 체지방 연소량은 적어지고 체지방은 점점더 증가하여 단백질 합성에 방해가 되기 때문에 더티 버크 업은 많은 분들이 추천하지 않습니다.
Clean bulking(클린 벌크업)
클린 벌크업의 경우 깨끗한 음식으로 구성된 식단을 먹으며 체중을 증가시키는것을 의미하는데요. 클린 벌크업의 경우 체지방 증가는 최소화시키면서 근육량은 증가시키는 일반적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린매스업 방식과 비슷합니다.
벌크업 단점
- 벌크업 식단을 유지하기 위해 많은 비용이 들어갑니다.
- 커진 신체를 유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음식을 먹어야합니다.
- 소화기관이 좋지 않은 경우 많은 음식의 양으로 인해 위에 부담을 줍니다.
이렇게 클린 하게 벌크업을 하지 않는 경우 신체 영양소를 유지하기 위해 음식을 많이 섭취해야 하고 커진 몸으로 인해 많이 음식을 먹어야 하니까 비용적인 측면에서도 부담이 되기 마련입니다.
이렇게 많이 섭취한 음식은 소화기관이 좋지 않은 경우 소화기관에 부담을 주기도 하는데요. 이는 운동 퍼포먼스 저하를 가져옵니다.
특히 맨몸운동을 자주 하시는 분들의 경우 운동 퍼포먼스를 유지하는 것이 어려워지는데요. 근력대비 체중이 증가한 만큼 더 많은 출력을 내야 내가 전에 수행했던 운동 퍼포먼스를 낼 수 있습니다.
이렇게 벌크업의 종류와 벌크업의 단점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많은 분들이 근력증가를 위해 벌크업을 진행한다고 하지만 아무 음식이나 다 먹는 방식의 벌크업이 아닌 일반인에게 가장 좋은 벌크업 방법은 클린벌크업 즉 린 매스업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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