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동남아로 여행을 간다고 하면 태국이나 베트남을 생각하는데요. 저 같은 경우 사람들이 많이 가는 나라 보다 말레이시아라는 나라에 궁금해 친구와 배낭여행을 가게 되었습니다.
말레이시아 여행의 경우 동남아시아 국가에서도 안전하고 바다, 자연과 같은 관광지가 잘 되어 있는데요. 사람들이 친절하고 치안이 의외로 잘 되어 있어 안심하고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또 말레이시아 사람들 대부분 영어사용이 가능한데요. 콩글리쉬를 사용하더라도 사람들이 친절하여 잘 알아듣고 잘 설명해 주니 말레이시아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다면 간단한 영어는 숙지하고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말레이시아 비행기 (Malaysia Airline)
https://www.malaysiaairlines.com/kr/ko.html
저 같은 경우 인천공항에 말레이시아 에어라인(Malaysia Airline)을 타고 출발했는데요. 한국에서 대략 6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말레이시아 에어라인 같은 경우 말레이시아에서 가장 큰 항공사 중 하나이기 때문에 비행기를 타고 이동하는 데 있어서 불편한 점은 느끼지 못했습니다.
말레이시아 비행기 (Malaysia Airline) 기내식
저는 여행을 가면 로컬음식을 먹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비행기 기내식으로 말레이시아 느낌이 나는 음식을 먹었는데요. 치킨카레와 밥 그리고 마요네즈 참치와 곁들여 먹었습니다.
2번째 기내식 역시 카레가 나왔는데 처음 먹었던 카레와는 달리 조금 드라이(dry)한 카레로 향신료향이 역하거나 나쁘지 않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저 사진에서 보이는 게 바로 삼발소스(Sambal Sauce)인데요. 말레이 음식의 주 양념으로 우리나라의 고추장과 같은 국민소스라고 불리니 저 삼발소스와 밥을 함께 곁들여 먹어보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말레이시아 공항도착
말레이시아 공항에 도착하게 되면 저런 타워를 보실 수 있는데 해당 타워는 출국할때 출국장 근처에서도 보실수 있으니 일정이 바쁘시다면 바로 지하 1층으로 넘어가 택시 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말레이시아 유심칩 (HotLink)
유심칩을 자세히 보시면 7 days RM 12이라는 것을 보실 수 있는데요. 1링깃(RM) = 300원 정도라고 보았을 때 7일 기준 3,600원으로 유심칩 사용이 가능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5G, LTE 데이터는 별도)
데이터 로밍을 미리 하고 오신 분들이라면 상관없지만 현지에서 유심칩을 미리 구매하시려고 하면 말레이시아 유심칩 회사인 Hotlink를 추천드리는데요. 가격도 저렴하고 사용방법도 간편해 추천드립니다.
말레이시아 교통수단 (Grab) -그랩택시
말레이시아 공항에 도착해서 호객행위를 하는 많은 택시들을 볼 수 있지만 모든 여행객들이 알고 있다시피 앱을 통해 예약하지 않고 탑승하는 택시는 호갱을 당하기 마련입니다.
말레이시아에서는 그랩(Grab)이라는 앱을 통해 택시를 타는데요. 택시에 탑승하여 이동하시려면 그랩을 미리 다운로드하고 결제할 카드까지 등록하고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의 경우 비행기가 오후 9시에 도착하여 그랩을 탑승 후 근처 에어비앤비를 잡고 하루 쉬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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